애플이 제품 개발 전문가인 존 터너스(John Ternus)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CEO인 팀 쿡(Tim Cook)은 물류 혁신으로 주목받았지만, 터너스는 제품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경력을 쌓아왔다.
터너스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제품 발표 현장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9월에는 2025년 라인업 중 가장 주목받는 신제품 iPhone Air의 발표를 주도했다. 또한 2020년 애플 실리콘 기반 MacBook 출시로 컴퓨터 시장을 재편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이후 15인치 MacBook 등 다양한 신제품 발표를 이끌었다.
이번 인사이동은 애플이 제품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터너스의 리더십 아래 애플이 어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