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사진’ 인스턴츠란?

인스타그램이 스냅챗과 비리얼의 ‘사라지는 콘텐츠’ 전략을 도입한 새로운 사진 공유 형식 ‘인스턴츠(Instants)’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 기능은 편집이 불가능한 사진으로, Close Friends 목록이나 맞팔로워에게만 공유할 수 있다.

사용 방법

인스턴츠는 인스타그램 앱 내 DM(다이렉트 메시지) 박스 하단 우측 아이콘 또는 사진 더미로 접근할 수 있다. 사진을 업로드하면 친구들은 이모지 반응이나 답장을 DM으로 보낼 수 있다.

두 가지 접근 방식

  • 인스타그램 앱 내 기능: DM 박스에서 바로 이용 가능
  • 별도 앱(테스트 중): 일부 국가에서만 시범 운영 중

경쟁력 강화 전략

인스타그램은 스토리, 릴스 등 다양한 콘텐츠 형식으로 사용자 유지율을 높이고 있지만, 최근에는 ‘사라지는 콘텐츠’로 사용자 간 밀접한 소통을 유도하는 비리얼과 스냅챗의 전략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인스턴츠는 이 같은 경쟁 구도에서 사용자 차별화와 플랫폼 간 전환 장벽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스턴츠는 편집 불가능한 사진을 Close Friends와 맞팔로워에게만 공유할 수 있어, 더Private한 소통 환경을 제공합니다.” — 인스타그램 관계자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