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리시버 자우안 제닝스의 영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SPN의 애덤 셰프터 기자에 따르면 제닝스는 현지 시간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바이킹스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닝스는 2020년 NFL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샌프란시스코 49ers에 지명된 후 팀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왔다. 49ers 소속으로 75경기 출전(32경기 선발)하며 55개의 패스를 받아 643야드, 9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특히 2025 시즌에는 55리시브 643야드 9터치다운으로 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한편, 바이킹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리시버를 한 명도 선발하지 않았다. 이는 팀이 리시버 포지션의 보강을 서둘러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제닝스의 방문은 바이킹스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닝스는 28세의 나이로 아직 현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간이 충분하다. 바이킹스가 그를 영입할 경우, 제닝스는 새로운 팀에서 재기를 노리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