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일반적으로 맞춤형 페인트 작업을 거의 제공하지 않지만, 머스탱 GTD는 예외로 꼽힌다. 한 소유자는 람보르기니의 특정 퍼플 색상을 정확히 일치시키도록 요청했고, 최근에는 또 다른 GTD가 포르쉐 스타일의 핑크로 인도되었다.

공식 색상 목록에 없던 이 색상은, 기본 가격이 32만 달러(약 4억 3천만 원)를 넘는 GTD의 가장 비싼 옵션 중 하나로, 그 가치가 충분하다. GTD는 슈퍼카 수준의 트랙 성능을 자랑하며, 실제 GT3 레이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不仅如此, 각 차량은 소유자의 요구에 맞춰 맞춤 제작된다.

소유자의 개성: 람보르기니 퍼플로 재탄생한 GTD

이번 GTD 소유자는 최대한 많은 주목을 받기 위해 Viola Pasifae라는 람보르기니 색상으로 페인팅을 주문했다. 이 색상은 아벤타도르, 우루스, 레벨토 등 람보르기니 모델에서 사용되는 색상으로, GTD에 적용했을 때도 람보르기니와 같은 화려한 광채를 자랑한다.

특히, 햇빛 아래에서 Viola Pasifae의 보라색은 노출된 카본 파이버 요소(후드, 거대한 리어 윙)와 조화를 이루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검은색이나 은색 GTD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색상은 정말 놀랍습니다. 람보르기니와 같은 색상이 머스탱에 적용되니, 마치 슈퍼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예요."
— mustanggtd_registry(인스타그램)

타 브랜드 색상으로의 도전: 포르쉐 핑크 GTD

Viola Pasifae가 람보르기니 색상이라면, 최근 인도된 GTD는 Rubystar Neo라는 포르쉐 색상으로 칠해졌다. 이 색상은 원래 포르쉐에서만 제공하는 색상으로, GTD 소유주가 포드에 특별 주문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드가 이 같은 맞춤형 색상 옵션을 제공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GTD는 이미 슈퍼카급 성능과 GT3 레이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맞춘 색상은 차량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GTD Competition: 더 강력한 성능으로 진화

표준 GTD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포드는 최근 GTD Competition이라는 새로운 변형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6분 40초 835를 기록하며, 쉐보레 코르벳 ZR1X와 포르쉐 911 GT3 RS 마테히를 제쳤다. Competition 모델은 더 가벼운 무게, 더 강력한 출력, 그리고 더 높은 다운포스를 제공하지만,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같은 변화는 머스탱 GTD가 단순히 고가의 슈퍼카가 아니라, 개인의 개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개성’ 있는 차량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