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Mecum 경매에 출품될 1964년식 포드 페어레인 500 리스토모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 차량은 기존의 페어레인과는 완전히 다른, 쿼터마일 주행을 위해 제작된 폭주 머신으로 변신했다.

9.0L '보스 9' V8 엔진 탑재

이 페어레인의 핵심은 존 카제 레이싱(Jon Kaase Racing)에서 제작한 572큐빅인치(9.0L) '보스 9' V8 엔진이다. 이 엔진은 최대 848마력, 1,038Nm의 토크를 자랑하며, Hughes Performance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후륜 구동으로 мощ을 전달한다.

맞춤형 섀시와 서스펜션

차량은 Fincher Fab에서 제작한 맞춤형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9인치 포드 후륜 액슬과 20인치 휠에 장착된 초대형 타이어가 트랙션을 극대화한다. 후륜 서스펜션은 4링크 방식이며, 코니 가변式 쇼크 업소버와 윌우드 4피스톤 캘리퍼가 장착된 13인치 디스크 브레이크가 전후륜에 적용되었다.

배기 시스템과 외관 변경

3인치 코팅 배기 시스템이 엔진의 мощ을 효율적으로 배출하며, 거대한 엔진을 수용하기 위해 보닛 중앙에 볼록한 혹이 형성되었다. 또한, 현대식 매트 실버 범퍼와 신형 전·후면 램프가 적용되어 외관이 완전히 재탄생했다.

붉은 가죽 인테리어와 롤 케이지

실내는 전면 롤 케이지가 설치되었고, 모든 패널에 붉은 가죽 마감이 적용되었다. 문 패널 하단과 변속 터널까지 붉은 가죽이 이어지며, 기존 아날로그 게이지는 간단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었다.

이 페어레인은 쿼터마일 주행을 위해 철저히 개조된 만큼, Mecum 경매에서 어떤 가격에 거래될지 주목된다. 자동차 애호가라면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볼 만하다.

출처: 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