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드래프트에서 예상보다 늦은 7라운드에 캔자스시티 채퍼스에 지명된 개럿 누스마이어(23·루이지애나 주립대)는 이 선택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드래프트 하락 순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언제가 아니라 어디인지가 중요하다”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누스마이어는 “채퍼스에서 배울 수 있는 큰 기회”라며 “앤디 리드 감독의 탁월한 공격 전술과 패트릭 마홈스 QB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마홈스의 시야와 플레이를 배우고 싶다”며 “이 경험이 내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친 누스마이어는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드래프트 순위가 하락했지만, 채퍼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그는 “리드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곳에서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