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가 배급사를 찾았다.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스와 사반 필름스가 크리스틴 밀리오티가 출연하는 공포 영화 ‘버디’의 북미 배급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케이스퍼 켈리가 연출한 장편 데뷔작으로, 그가 만든 바이럴 숏필름 ‘투 메니 쿡스’의 연장선상에 있다.

영화는 BoulderLight Pictures와 Low Spark Films에서 제작했으며, Sipur Studios와 Substance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선댄스 영화제 미드나이트 섹션과 SXSW 페스티벌 피버릿 섹션에서 초연된 ‘버디’는 9월 4일부터 전 세계 극장에서 wide release로 공개된다.

‘버디’의 줄거리는 “어린이 텔레비전 쇼가 끔찍하게 잘못된 상황으로 변모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출연진은 크리스틴 밀리오티, 델라니 퀸, 토퍼 그레이스, 키건마이클 키, 마이클 섀넌, 패튼 오스왈트가 포함된다.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영화는 “고전 어린이 텔레비전의 미학을 완벽히 재현”하며 “따뜻한 노래와 친숙한 클리셰로 시작하지만, 점차 광기로 치닫는” 구조를 보인다. 결과적으로 “유니크한 장르 경험”이자 “무섭고도 날카로운 웃음과 공포의 조합”을 선사한다.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스 공동대표 하워드 코언과 에릭 다르벨로프는 성명에서 “‘버디’는 선댄스에서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다. 익숙한 것이 왜곡되고, 안락한 것이 독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며 관객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극장 관객들은 큰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반 필름스 공동대표 조나단 사반과 샤난 베커는 “케이스퍼 켈리는 오늘날 가장 창의적이고 대담한 영화감독 중 한 명”이며, ‘버디’는 그의 독창적 재능을 증명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린 시절의 따스한 추억을 뒤틀린 웃음과 공포로 재탄생시키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다. 로드사이드와 함께 케이스퍼의 독특한 비전을 전국의 관객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켈리는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스와 사반 필름스는 대담한 영화를 후원해온 회사로,我很荣幸(매우 영광스럽게) 이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극장 경험은 내게 매우 중요하며, ‘버디’를 극장에서 경험하도록 만든 작품”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관객들이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켈리는 에미상 후보에 오른 시리즈 ‘유어 프리티 페이스 이즈 고잉 투 헬’과 판코스마토스의 컬트작 ‘맨디’의 ‘체다 고블린’ 시퀀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버디’는 BoulderLight Pictures와 Low Spark Films에서 제작했으며, Sipur Studios와 Substance가 공동 제작했다. 각본은 켈리와 제이미 킹이 맡았고, 프로듀서는 타일러 데이비슨, 드류 사이크스, 라파엘 마굴레스, J.D. 리프시츠, 트레이시 로젠블럼이 맡았다. 케빈 플래니건, 덱스터 브라프, 로베르토 린크, 네이선 맥올리, 에밀리오 센커, 기돈 타드모어, 아담 J. 와일드, 제프 야우, 라이언 J. 켈리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