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딕스가 마이크로 드라마 플랫폼 ‘마이크로하우스 필름스’ 론칭
전통 엔터테인먼트 스타 가운데 마이크로 드라마 분야에 가장 먼저 진출했던 배우 타이 딕스가 자체 플랫폼 ‘마이크로하우스 필름스’를 올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Hallmark 프로듀서 Autumn Federici, 에미상 수상 프로듀서 Shelby Stone, 前 NFL 선수 James Black, 배우 Troy Brookins과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제작자 중심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제작자 중심의 플랫폼 구조
마이크로하우스 필름스는 제작자들이 콘텐츠를 제작·배포·수익화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ReelShort나 MyDrama 같은 경쟁사와 달리 유튜브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된다.
플랫폼 이용을 위해서는 구독료가 필요하지만, 콘텐츠 업로드 및 호스팅은 무료로 제공된다. 제작자는 에피소드별로 무료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는 토큰 기반 유료화 시스템을 적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는 제작자가 가격 설정, 공개 전략, 수익 분배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수직 스토리텔링 산업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고민하던 중, 우리는 이 분야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크리에이터와 스토리텔러들에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마이크로하우스 필름스는 그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가 감동받는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 타이 딕스
산업 재정의 목표
Federici, Stone, Black, Brookins은 공동 성명에서 “산업이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는 새로운 생태계에서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하우스 필름스는 제작자의 권한을 강화하고, 작품의 질과 스토리텔러의 가치를 동시에 중시하는 모델을 제시합니다.”라고 밝혔다.
타이 딕스의 마이크로 드라마 활동
타이 딕스는 올해 초 CandyJar에서 출연 및 제작을 맡은 마이크로 드라마 ‘Off Limits All Mine’로 데뷔했으며, Lifetime 영화 ‘Presents: Paradise With You’의 마이크로 드라마 스핀오프 작품도 개발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딕스, Brookins, Stone, Federici가 함께 작업한 마이크로 드라마 ‘Tides of Temptation’(Swag Boy Q 주연)에 기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