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마이크 브레이블 감독과 ESPN NFL 리포터 디애나 러시니의 관계가 향후 브레이블 감독의 지도자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TMZ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2021년 6월 테네시에서 브레이블 감독과 러시니가 함께 보트를 대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보트 대여 업체에서 공개된 양측의 서명과 브레이블 감독이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보도됐다. 러시니는 이 자리에서 직원들과의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고 전해졌다.

러시니는 당시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으며 결혼 상태였다는 점에서 이 사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간대별로 드러나는 두 사람의 관계

이번 보트는 브레이블 감독과 러시니의 관계가 알려진 여러 사건 중 하나에 불과하다. 2026년 3월에는 애리조나 세도나에 위치한 어른 전용 리조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2020년 3월에는 뉴욕시 바에서, 2024년 1월에는 미시시피 카지노에서도 목격됐다.

러시니의 증언이 관건

이제 주목할 부분은 러시니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할 것인지 여부다. 그녀가 진술을 한다면, 특히 임신 중이던 2021년 6월 보트 동행 시점을 포함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에 대한 질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브레이블 감독의 향후 지도자 활동에 미칠 영향

브레이블 감독은 2026년 NFL 드래프트 3일째에 ‘상담’을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얼마나 지속됐는지가 명확해질수록 브레이블 감독의 패트리어츠 지휘봉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브레이블 감독이 2026 시즌 또는 더 장기간 지도자 활동을 중단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