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인디애나폴리스 500 spectator 좌석이 완매되었다.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MSC)는 110회째를 맞는 이 대회 spectator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년 연속 spectator 좌석 완매 기록이다.
IMSC는 spectator 좌석 25만 석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필드까지 포함하면 최대 100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spectator 좌석은 지정 좌석이지만, 인필드 입장권은 자유석으로 제공된다. 인필드는Diehard 팬부터 레이스를 거의 보지 않고 하루 종일 파티하는 관객까지 다양한 관중이 모이는 곳이다. IMSC는 올해 대회 관중 수가 30만~3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MSC의 변화와 발전
IMSC는 2020년 로저 펜스키가 인수 후 인프라, 관중석, 스크린 등 노후화된 시설 전면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펜스키는 인수 이후 수십 년간 방치됐던 시설들을 현대화하며 관중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 다만, 관중석에서 레이스를 더 잘 보기 위한 더 큰 스크린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지역 TV 블랙아웃 해제 소식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spectator 좌석이 완매되면서 인디애나주 내 TV 블랙아웃이 해제됐다. 인디애나주 거주자라면 이 소식이 반가울 것이다. spectator 좌석이 완매되지 않았을 때는 트랙 반경 내 거주자들에게 실시간 TV 중계가 금지됐지만, 이제 현장 관중 없이도 실시간으로 레이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spectator 좌석 완매는 인디 500의 인기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인디 500은 매년 관중과 시청자 수가 늘어나며 motorsport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spectator 좌석 완매는 motorsport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