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경찰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스턴 칼리지 기숙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7라운드 라인배커 퀸테이비어스 허친스(Quintayvious Hutchins)를 경범죄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officers가 한 남성과 한 여성이 말다툼을 벌이는 현장에 출동했으며,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허친스가 여성의 목을 잡은 정황이 확인됐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밀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 보스턴 경찰은 허친스가 기소된 후 수요일 오전 공판에 출석했으며, 무죄를 주장하며 보석으로 석방됐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목 사진 촬영을 거부하며 "괜찮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친스는 보스턴 칼리지 재학 시절 팀의 주전 라인배커로 활동했으며, 패트리어츠에 7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했다. 현재 구단에서는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추가 정보를 수집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친스의 소속팀인 패트리어츠는 앞으로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구단 차원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