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27년형 7시리즈로 ‘최대 규모 업데이트’ 선언

BMW가 2027년형 7시리즈 라인업을 공개하며 ‘바이에른 제조사의 최대 규모 모델 업데이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전기차 i7 xDrive 50/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모델 2종, V8 M 모델까지 총 6종의 모델이 포함됩니다. 모든 모델은 BMW의 차세대 플랫폼 ‘Neue Klasse’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모놀리식’ 디자인과 새로운 외관 특징

7시리즈는 BMW가 설명한 ‘모놀리식’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습니다. 크리스탈 헤드라이트‘Iconic Glow’ kidney 그릴(조명 효과가 있는 kidney 모양 그릴)이 특징이며, 측면에서는 ‘보트 테일’ 같은 느낌을 주는 새로운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Individual Dual-Finish’ 페인트 옵션을 통해 차체 하단은 무광, 상단은 수동 metallic 마감으로 조합해 세련된 외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8K BMW Theater Screen과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실내에는 31.3인치 8K BMW Theater Screen이 탑재되어 후석 승객이 8K 스트리밍, 게임, 줌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Digital Premium 패키지를 선택하면 5G 데이터, TiVo powered 비디오 앱, 선택형 게임, BMW Drive Recorder(사고 시 외부 영상 녹화)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 탑재됩니다.

차량 접근·이동 시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며, ‘Relaxed’, ‘Balanced’, ‘Excited’ 모드에 따라 다양한 그래픽이 표시됩니다. 특히 문 near에서 ‘Ceremonial Light Carpet’(동적 조명 패턴)이 проек팅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i7 xDrive 50/60: 전기차 성능 혁신

두 전기차 모델 모두 소음 차단 전기 모터와 즉각적인 파워 전달, 승객 편의성, 럭셔리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 팩은 에너지 밀도가 20% 향상되어 최대 112.5kWh 용량을 자랑합니다. 이 배터리와 효율성 개선으로 i7 60 xDrive는 EPA 기준 최대 350마일(약 563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2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호환 충전기 기준 10~80% 충전에 28분만 소요됩니다.

i7 xDrive 50 vs. i7 xDrive 60 성능 비교

  • i7 xDrive 50: 듀얼 모터, 최대 출력 449마력, 토크 487lb-ft, 0~60마일 가속 5.3초, 최고 속도 130마일(209km/h)
  • i7 xDrive 60: 듀얼 모터, 최대 출력 536마력, 토크 549lb-ft, 0~60마일 가속 4.6초, 최고 속도 149마일(240km/h, 전자 제한)

주행 편의성 강화 기술

적응형 리쿠퍼레이션 시스템은 신호등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하며, 운전자는 ‘High’, ‘Medium’, ‘Low’ 세 단계의 리쿠퍼레이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High’ 모드는 원페달 주행 feel을 제공합니다. 또한, AI 기반 ‘최적 충전 루트 플래닝’ 기능을 통해 장거리 운행 시 충전 스opot을 자동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Neue Klasse’ 플랫폼의 미래

BMW는 이번 7시리즈를 통해 ‘Neue Klasse’ 플랫폼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 플랫폼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델 모두에 적용되며, BMW의 차세대 기술 혁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기차 모델의 경우 배터리 효율성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전기차 시장에서 BMW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입니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