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Vanderbilt 대학교 쿼터백 디에고 파비아는 NFL 드래프트 직전 존 그루든의 QB 캠프에 출연해 에이전트 없이 스스로를 대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직접 myself를 대표한다”며 “누군가 내 대변을 맡아 5~10%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무도 내 돈을 가져갈 수 없다”고 단언한 파비아는 현재 수수료를 낼 만한 재정적 여유가 없다.
NFL 드래프트에서 에이전트는 prospects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뛰어난 에이전트는 적극적인 네트워킹과 끈질긴 협상으로 선수의 지명 순위를 높일 수 있으며, 지명이 되지 않더라도 미지명 자유 계약 선수(FUFA)로서 적합한 팀과의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계약 조건 협상에서도 선수에게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파비아의 경우, NFL 팀의 90인 로스터에 합류할 기회는 주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에이전트 수수료(최대 3%) 없이도 가능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 많은 에이전트의 조언과 네트워크가 있었다면 그의 NFL 진출이 더 수월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파비아는 2014년 이후 첫 미지명 Heisman 파이널리스트로, 에이전트 없이 도전한 그의 선택이 NFL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