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프로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재정난을 겪으며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신인 러닝백 제레미야 러브는 이를 결코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러브는 카디널스와 체결할 예정인 4년 5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금 전액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돈을 자신의 재정 관리사가 관리하도록 맡기며, 직접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는 NFL 연봉으로는 아무것도 쓰지 않을 겁니다. 모든 돈은 제 재정 관리사가 맡아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겁니다. 저에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그저 돈이 불어나기만 하면 됩니다."
러브는 현역 시절의 생활비는 스폰서십 수입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그는 스폰서십 수입으로 가장 먼저 부모님을 위한 집을 마련하고, 아버지를 위한 차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스폰서십 수입으로 부모님 집을 사고, 아버지를 위한 차를 살 거예요. 솔직히 저는 제 자신을 가장 나중에 생각하겠습니다. 가족을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러브의 재정 관리 방식은 신인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 은퇴 후를 대비해 현명한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