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골든나이츠가 서부컨퍼런스 결승전에 진출하며 코로라도 애벌랜치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지만, NHL 플레이오프 최고의 골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스타 플레이어 미치 마너가 기록했다.

미치 마너의 득점은 단순히 이 시즌 최고의 골에 그치지 않았다. 그의 플레이를 본 팬들은 ‘이게 가능한가?’라는 반응을 보이며 역대급 골로 꼽고 있다.

Gino Hard(@GinoHard_)의 트윗

MITCHELL MARNER ARE YOU KIDDING?!Undisputed GOAL OF THE PLAYOFFS 😵😮‍💨

마너의 플레이를 설명하자면, 우선 그는 라코브가 몸을 던지며 막으려는 와중에도 네트를 향해 전진했다. 이어서 뒤로 스케이트를 타며 자세를 낮추더니, 마치 마법사처럼 동작을 펼쳤다. 스틱사이드를 속인 뒤, 퍽을 다리 사이로 빼내 글러브사이드로 전환해 라코브의 발을 피한 후 골문 안쪽 빈 공간으로 슛을 성공시켰다.

이 득점은 NHL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한순간은 격렬한 몸싸움과 싸움으로 가득했던 경기였지만, 다음 순간에는 스포츠 역사에 남을 아름다운 플레이가 펼쳐졌다.

출처: SB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