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그린베이 패커스는 두 명의 핵심 선수가 ACL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악재를 겪었다. 이 두 선수의 복귀는 2026 시즌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터커 크라프트(TE)는 지난해 11월 ACL 파열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데뷔 시즌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컸다. 반면 미카 파슨스(LB)는 12월 ACL 부상으로 14경기 만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12.5개의 샐러리, 12회의 태클 포 로스, 27회의 쿼터백 히트 등 뛰어난 활약으로 AP 올프로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패커스의 단장 브라이언 구테쿤스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두 선수의 회복 상태에 대해 밝혔다. “두 선수 모두 상태가 매우 좋다”며 “터커는 부상이 Micah보다 일찍 발생했지만 매일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Micah는 타고난 재능으로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테쿤스트는 “두 선수 모두 시즌 초반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파슨스는 지난해 14경기 만에 세 번째 올프로 퍼스트팀에 선정되는 등 이미 리그 정상급 라인배커로 자리매김했다.

패커스는 두 선수의 복귀로 수비와 공격 라인 모두에서 보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크라프트는 지난해 8경기에서 32개의 패스를 받아 489야드, 6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