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그룹 뉴스코프(News Corp.)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1억 9천만 달러(약 2조 9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발행하는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포스트,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부문, 출판 부문의 선전이 주요 원동력이었다.
순이익은 1억 2천1백만 달러(약 1,600억 원)로, 전년 동기(1억 7백만 달러) 대비 13% 증가했다. 주당 순이익(EPS)은 희석 기준 16센트, 조정 기준 21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20센트)을 상회했다. 또한 매출은 애널리스트 예상(21억 1천만 달러)을 웃돌며 시장의 기대를 넘어섰다.
주요 성장 부문
- 다우존스: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포스트를 비롯한 디지털 뉴스 플랫폼의 구독자 증가와 광고 수익 확대로 견인력 발휘.
-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부동산 중개 플랫폼의 이용자 증가와 거래량 상승으로 매출 성장.
- 출판 부문: 책 출판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뉴스코프는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미디어 및 출판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구독 모델 확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