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정판 모델은 페노메노 기반의 로드스터로, 1,065마력의 мощность을 자랑한다. 모델명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말 데뷔를 앞두고 있어 조만간 정식 명칭이 공개될 전망이다.
람보르기니는 1963년 설립된 이래로 ‘63’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왔다. 창립 anniversary를 맞아 이번 한정판 모델은 자연흡기 V12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6.5리터 V12 엔진은 824마력(614kW/835PS)과 725Nm의 토크를 내며, 여기에 3개의 전기 모터(앞바퀴 2개,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내 1개)가 추가되어 총 1,065마력(794kW/1,080PS)을 발휘한다.
이러한 мощ力을 바탕으로 0-100km/h 가속은 단 2.4초에 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인 레벨토(Revuelto)는 1,001마력을 내며 0-100km/h 가속 2.5초, 최고 속도 350km/h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총 29대만 생산되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V12 엔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모델의 외관은 어두운 이미지로 공개됐는데, 공격적인 보닛 인테이크와 커다란 통풍구,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수직 에어 커튼 등이 특징이다. 현재 람보르기니의 라인업에는 로드스터가 없지만, 최근 테메라리오 스파이더의 스파이샷이 포착되면서 로드스터 라인업 확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모델의 정식 데뷔는 이번 주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한정판을 통해 슈퍼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