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2026년 5월 12일 —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코스 설정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그는 12일 아로니민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리토너먼트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연습 라운드를 마친 후 소감을 밝혔다.

맥길로이는 현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의 무대가 된 아로니민크 골프클럽에 대해 “티샷 전략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요즘 시대에는 모든 클럽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지 않은 것 같다”며 “드라이버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요즘 시대에는 모든 클럽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지 않은 것 같다. 티샷 전략이 전혀 없다. 그냥 드라이버만 치면 되는Week다.”
— 맥길로이

맥길로이의 발언은 ‘롤백’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조차 티샷 전략이 필요 없다는 점에 대해 “이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맥길로이는 “드라이버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구조라면 메이저 대회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번 PGA 챔피언십에서 필드와 경쟁자들, 그리고 우승자가 티샷에서 얼마나 회복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맥길로이의 지적대로 거친 샷을 날려도 거리만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면 그의 주장이 더욱 힘을 얻을 것이다.

출처: SB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