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70% 이상이 자국 내 AI 데이터 센터 신축에 반대한다는 갤럽(Gallup)의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 중 단 7%만이 데이터 센터 신축에 ‘강력히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갤럽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에 대한 반감이 настолько 심각해서 미국인들은 핵발전소 인근 거주조차 데이터 센터보다 선호할 정도다. 핵발전소 건설 반대율 최고치(63%)를 웃도는 수치로, 데이터 센터에 대한 혐오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여실히 드러났다.
갤럽의 이번 조사는 2026년 3월 미국 전역(50개 주 및 워싱턴 D.C.)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4월에는 갤럽 패널 회원 2,054명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가 실시됐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