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지난주 민주당 소속 벤 레이 루한 뉴멕시코주 상원의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에 오랫동안 백신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인사와 체결한 계약서를 금요일까지 공개할지 로버트 F. 케네디 Jr. 보건국장에게 물었다.
이에 케네디 Jr.는 "네, 기꺼이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록 계약서는 공개되지 않았고, 민주당은 케네디 Jr.가 질문에 대한 일관성 있는 답변을 회피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케네디 Jr.가 정부 계약서 공개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서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루한 상원의원은 "정부가 투명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케네디 Jr.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그는 "계약서 공개는 공공의 신뢰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케네디 Jr.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민주당은 향후 추가적인 질의응답 절차를 요구할 계획이다.
출처:
STA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