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레이븐스가 베테랑 안전 K'Von Wallace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6년 경력의 NFL 베테란인 월리스는 지난해 휴스턴 텍산스에서 3경기 출전해 9태클을 기록했다. 2020년 필라델피아 이글스 4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프로 통산 74경기 출전(20선발), 177태클, 1인터셉션을 기록하며 내셔널 풋볼 리그( NFL )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월리스는 클렘슨 대학교 출신으로, 프로 데뷔 후 첫 3시즌을 필라델피아에서 보냈으며 애리조나 카디널스, 테네시 타이탄스, 시애틀 시호크스에서도 활동했다. 커리어 통산 1,592개의 디펜시브 스냅과 1,004개의 스페셜팀 스냅을 소화하며 수비와 스페셜팀 양쪽에서 경험을 쌓았다.
레이븐스, 새로운 안전진 영입으로 보강
새로운 수비 코치 제시 민터 체제 하에서 레이븐스는 Kyle Hamilton, Malaki Starks, Jaylinn Hawkins 등 세 명의 안전을 중심으로 삼중 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월리스는 이들과 경쟁을 벌이며 4번째 안전 자리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이븐스는 이번 시즌 11명의 드래프트 픽을 모두 수비수(데이브스, 라인배커, 코너백, 세이프티) 육성에 사용했으나 안전 자원은 선발하지 않았다. 이는 팀이 베테랑인 월리스를 영입함으로써 경험과 안정감을 보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