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은 데본 스타인버그가 전세계 인재 및 캐스팅 총괄 수석부사장 직을 23년간 맡아온 후 퇴사한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스튜디오를 이끈 그녀는 후임자를 찾는 동안 여름까지 잔류하기로 했다.

소니는 스트리밍 시대에도 외부 캐스팅 컨설턴트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인력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는 다른 기업들이 외부 의존을 늘리는 것과는 다른 전략이다.

주요 업적과 작품

스타인버그는 소니의 글로벌 텔레비전 작품 라인업의 인재 발굴과 캐스팅을 총괄했다. 특히 그녀는 캐스팅 디렉터들과 긴밀히 협력해 브라이언 크랜스턴을 ‘브레이킹 배드’에, 로즈 번을 ‘대미지즈’에, 마고 로비를 ‘팬암’에 캐스팅하는 등 굵직한 작품들을 이끌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