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의 새로운 전기 SUV ‘언차티드(Uncharted)’가 일부 주에서 월 345달러에 렌트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놓았다. 이 가격은 전년 대비 월 97달러나 절감된 수치로,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언차티드 프리미엄’ 모델을 월 345달러에 36개월 렌트할 수 있으며, 계약 시 845달러의 선금만 요구된다. 선금을 월 할부로 포함할 경우 실질 월 납입액은 368달러로, 이전 계약보다 월 97달러나 저렴해졌다.
이 같은 렌트 가격은 크로스트렉 하이브리드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크로스트렉 하이브리드 스포츠 모델이 월 339달러에 렌트되지만, 계약 시 3,829달러의 선금이 필요해 실질 월 납입액은 445달러로 치솟는다. 반면 일반 가솔린 크로스트렉은 월 345달러에 렌트할 수 있지만, 언차티드와 동일한 가격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국적인 렌트 혜택 확대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뉴욕 등 여러 주에서도 렌트 가격이 인하됐다. 뉴욕에서는 계약 시 885달러를 내면 실질 월 410달러에 렌트할 수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2%나 절감된 수치다.
단, 이 같은 혜택은 입문급 모델(전륜구동, 단일 모터)에 한정된다. 이 모델은 221마력의 출력과 74.7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주행 거리는 308마일(496km)로, 스바루 언차티드 라인업 중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한다. 반면 AWD 스포츠 및 GT 모델(이중 모터)의 경우 338마력을 내지만, 주행 거리는 상대적으로 짧다.
“언차티드는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렌트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특히 전륜구동 모델은 주행 거리와 가격 competitiveness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
주요 특징 정리
- 렌트 가격: 월 345달러(캘리포니아 기준, 36개월 계약)
- 모터 사양: 단일 모터(221마력) / 이중 모터 AWD(338마력)
- 배터리 용량: 74.7kWh(입문급 모델)
- 최대 주행 거리: 308마일(496km, 전륜구동 모델)
- 경쟁 모델: 토요타 C-HR 전기 버전, 크로스트렉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