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기업 스트라이브(Strive Inc.)가 789BTC 규모의 비트코인을 약 6,143만 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2026년 4월 24일 공시했다. 평균 매입가는 비트코인 1개당 약 77,890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1만4,557BTC로 늘어나며, 현재 시장가격 기준 약 11억 달러 규모의 treasury로 재평가됐다.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삼는 treasury 전략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을 핵심 balance sheet 자산으로 삼는 treasury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기업은 비트코인을 자본 배분 기준이자 장기 가치 보존을 위한 벤치마크로 설정했으며, 투자 결정 시 hurdle rate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업의 비트코인 treasury 확충은 가속화되고 있다. 공공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이미 115만BTC(약 85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비트코인 ETF의 보유량은 약 128만BTC에 달한다고 스트라이브는 설명했다.
기업 비트코인 adoption 가속화
스트라이브의 treasury 확충은 balance sheet 구조 변화에서도 확인된다. 비트코인 직접 보유 외에도 9,050만 달러 상당의 현금 및 equivalents와 함께 비트코인 연동 금융상품(예: Strategy Inc. 우선주)에도 노출돼 있다. 이는 직접 보유와 수익형 비트코인 연동 상품의 조합을 통한 treasury 최적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트라이브는 2026년 들어 꾸준한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79BTC를 추가 매입해 보유량을 1만3,000BTC 이상으로 늘렸으며, 비트코인 시장 연동 수익형 structured credit 상품에도 노출을 확대했다.
기업 대상 비트코인 교육 사업도 추진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treasury 확충 외에도 기업의 비트코인 adoption을 위한 교육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자회사 True North는 오리건에서 CFO, 창업자, treasury 관리자를 대상으로 ‘기업을 위한 비트코인(Bitcoin for Business)’ 서밋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기업 재무 운영에 비트코인을 통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 같은 노력은 비트코인을 기업 재무 프레임워크에 정착시키려는 보다 넓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분석가들 "비트코인 treasury 가치에 비해 저평가" 지적
지난 3월, B. Riley Financial은 Strategy Inc.와 스트라이브를 분석하며 두 주식이 비트코인 treasury 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Strategy는 NAV 대비 1.2배, ASST는 수정된 NAV 대비 0.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비트코인 시장 하락기인 현재가 저평가 기회라는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