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스틸러스 팬들은 42세의 베테랑 쿼터백 애런 로저스가 스틸러스에 남을지 여부를 기다리는 동안, 팀은 새로운 쿼터백을 영입했다. 2라운드 76순위로 펜스테이트 출신 쿼터백 드류 알라르를 지명한 것이다.
이 선택이 로저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쿼터백 코치 톰 아트는 "로저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드류를 위해 기쁘며, 그의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비수이자 팀 리더인 캄 헤이워드는 팬들에게 "과정의 인내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그는 "팀은 아직 성장 중이며, 메이슨 루돌프와 윌 하워드 등 두 명의 쿼터백을 신뢰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인재를 더할 수도 있지만,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알라르 지명이 로저스 복귀에 미치는 영향
만약 로저스确实 복귀한다면, 루돌프나 하워드 중 한 명은 팀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 이는 알라르 지명이 로저스의 복귀 가능성을 낮추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감독 마이크 매카시가 하워드를 중용한다는 기존의 관념에도 변화가 생겼다. 만약 매카시가 하워드를 신뢰한다면, 스틸러스는 76순위를 다른 포지션에 사용했을 것이며, 나중에 쿼터백을 지명하거나 미지명 선수 또는 자유 계약 선수를 영입했을 것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로저스가 드래프트 전에 스틸러스 입단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알라르의 지명으로 팀의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 팬들은 로저스의 결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