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은 22일(현지시간) 중소기업 대상 AI 자동화 도구 '클로드 포 스몰 비즈니스(Claude for Small Business)'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중소기업의 일상적인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워크플로우, 스킬, 커넥터 패키지로 구성된다.
클로드 포 스몰 비즈니스는 급여 관리, 월말 마감, 사업 성과 모니터링, 마케팅 캠페인 관리 등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한다.不仅如此, 현금흐름 예측,Invoice 추적,계약 검토,리드 분류,컨텐츠 전략 등 재사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스킬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퀵북스(QuickBooks), 페이팔(PayPal), 허브스팟(HubSpot), 캔바(Canva), DocuSign,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슬랙(Slack) 등 주요 플랫폼과의 통합도 제공된다.
사용자는 앤트로픽의 디지털 플랫폼 '클로드 코웍(CoWork)'용 플러그인을 설치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중소기업이 AI 기술에 점차 관심을 갖고 있지만, 기술 산업이 이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은 대기업, 벤처 캐피탈 지원 스타트업, 소비자 중심으로만 구축되어 왔습니다. 50명 규모의 HVAC 계약업체나 25명의 조경 회사 같은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배제되어 왔죠.” 앤트로픽의 미국 중소기업 담당 책임자 리나 오치만(Lina Ochman)의 말이다. “아무도 중소기업의 실제 업무 방식에 맞춰 설계된 솔루션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앤트로픽은 또한 페이팔과 공동 개발한 무료 AI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AI 유창성(AI Fluency)'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소유주에게 AI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인 '4D 프레임워크'를 가르친다. 4D는 다음과 같다:
- 위임(Delegation): AI에 맡길 업무를 결정하는 방법
- 기술(Description): AI 프롬프트 작성 최적화 방법
- 식별(Discernment): AI 오류나 환각을 검증하는 품질 관리 체계 구축
- 성실(Diligence): 인본주의 AI 협업 체계를 위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수립
“이 프로그램은 AI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기업 소유주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두려움을 줄이고 학습 곡선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치만은 설명했다.
클로드 포 스몰 비즈니스는 5월 14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6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무료 워크숍 투어를 진행한다. 각 워크숍에는 약 100명의 중소기업 소유주가 참가해 '클로드 코웍'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normally $100~$200에 판매되는 '클로드 맥스(Max)' 구독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앤트로픽은 자체 시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AI 수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원했으며, 81%는 새로운 AI 도구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중 47%는 적합한 AI 솔루션을 actively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50%는 데이터 보안이 AI 도입의 가장 큰 장벽이라고 꼽았으며, 85%는 소프트웨어 통합이 가장 매력적인 AI 기능으로 꼽았다.
앤트로픽을 비롯한 AI 기업들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AI를 기존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거나 완전히 재설계하는 데 주력해왔다. 앤트로픽도 주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오치만은 중소기업도 중요한 타깃임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은 경제와 노동력의 핵심입니다. AI가 모든 규모의 기업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