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49ers의 단장 존 린치는 드래프트 전 아이유크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 타 팀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워싱턴 커맨더스는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 종료 후 린치는 "아이유크가 49ers에서 뛸 마지막 경기였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NFL 미디어의 이언 래퍼포트(Ian Rapoport)에 따르면, 커맨더스는 아이유크를 49ers가 방출할 경우 영입할 의사를 강력히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9ers는 커맨더스가 아이유크 영입을 위해 오퍼를 제시할 가능성을 고려해 아직 그를 방출하지 않고 있다. 또한 아이유크 계약의 잔여 보장금을 무효화했기 때문에 당장 트레이드를 추진할 압박은 없는 상황이다. 워싱턴은 아이유크의 유력한 이적 후보지로 자주 언급됐다. 아이유크는 커맨더스의 쿼터백 제이든 대니얼스와 애리조나 주립대 동기이며, 테리 맥라린(Terry McLaurin)을 보완할 리시버 영입이 필요한 팀으로 꼽힌다.
커맨더스는 지난 금요일 3라운드에서 안토니오 윌리엄스를 지명했으며, 현재 테리언 버크스(Treylon Burks), 루크 맥캐프리(Luke McCaffrey), 디아미 브라운(Dyami Brown), 밴 제퍼슨(Van Jefferson), 제이린 레인(Jaylin Lane) 등 리시버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