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다시 1위 차지…‘유포리아’는 2위 진입 실패

소비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무엇일까? 마케터, 배급사, 광고주, 미디어는 늘 이 질문에 주목한다. Screen Engine/ASI와 TheWrap의 데이터 파트너십 ScreenShare는 매주 ‘Top 10’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리스트를 발표하며, 전주 대비 관심도 변화를 분석한다. 이 데이터는 TheWrap의 WrapPRO Members Hub 데이터 분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11일부터 17일까지의 주간 데이터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3.80%)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주 대비 관심도가 소폭 하락하며, 이전의 강세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TV 프로그램: ‘유포리아’, ‘보이즈’, ‘서바이버’ 약진

이번 주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분야는 TV 프로그램이었다. HBO 드라마 ‘유포리아’는 4월 12일 시즌 프리미어 이후 관심도가 2.97%로 급등하며 2위에 올랐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의 ‘보이즈’는 5월 20일 시리즈 피날레를 앞두고 2.09%로 상승했고, CBS의 장기 방영 프로그램 ‘서바이버’도 50번째 시즌 피날레를 앞두고 1.75%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더 피트’가 4월 16일 시즌 2 종영 후 2.02%로 소폭 상승했다.

영화: ‘마이클’, ‘데블 웨어스 프라다 2’ 관심 지속

영화 분야에서는 관심도가 다소 엇갈렸다. ‘마이클’은 이번 주 2.19%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주 금요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데블 웨어스 프라다 2’도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2.08%로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관심을 보였지만, 아직 폭발적인 상승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프로젝트 헤일 메리’1.74%로 하락하며 관심도가 다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NBA와 MLB도 상승세

스포츠 분야에서도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다. NBA 농구는 포스트시즌을 맞아 2.08%로 5위를 차지하며 소폭 상승했고, MLB 야구도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1.60%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실시간 스포츠가 여전히 소비자들의 관심사임을 보여준다.

Screen Engine/ASI와 TheWrap의 ScreenShare 데이터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다시 1위를 차지했지만, TV 프로그램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특히 ‘유포리아’ 시즌 프리미어와 ‘보이즈’ 시리즈 피날레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