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이글스가 프런트 오피스 핵심 인사들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빅 돔으로 불리는 돔 디산드로가 새 계약을 맺었고, 조나단 페라리 수석 GM도 연장합의를 마쳤다.

한편, 알렉 할라비 수석 GM과 브라이스 존스턴 수석 부사장은 팀을 떠났다. 이 같은 소식은 제프 맥레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기자를 통해 전해졌다.

빅 돔의 역할과 영향력

디산드로는 1999년 이글스에 합류한 이후, 팀의 GM 수석고문, 치안 책임자, 게임데이 코칭 운영 책임자 등 다수의 역할을 맡아왔다. 특히 2024년 12월 샌프란시스코 49ers의 드레 그린로우 선수와 벌인 사이드라인 충돌 사건으로 전미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사건은 빅 돔의 존재감을 한층 높였으며, 그의 영향력은 팀 내외에서 점차 커져가고 있다. PFT Live 방송에서 마이클 심슨과 논의한 바에 따르면, 빅 돔은 팀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디트로이트에서 팬과의 충돌로 기소된 스틸러스 리시버 DK 메칼프의 경우에도, 빅 돔이라면 팬에게 다가가기 전에 먼저 상황을 제어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나단 페라리의 이글스 커리어

페라리는 2016년 이글스에 합류했으며, 2022년 수석 GM으로 승진했다. 그의 계약 연장은 팀의 프런트 오피스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글스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프런트 오피스의 핵심 인력을 유지하며,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