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024 NFL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순위 상승을 노려왔고, 마침내 그 목표를 달성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9번 픽에서 6번 픽으로 올라간 치프스는 LSU 출신 코너백 맨수르 델레인을 영입했다.

이 트레이드에서 치프스는 3라운드 74번 픽과 5라운드 148번 픽을 브라운스에 내주며 세 단계 순위 상승을 이뤘다. 델레인은 2023년 LSU에서 11경기에 출전해 35 tackl, 2 interception, 5 pass defended를 기록하며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

치프스에게 델레인의 영입은 단순히 신인 선수를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트렌트 맥더피의 트레이드와 FA 영입 실패로 수비진 재정비가 절실했던 팀은 이번 영입을 통해 약점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패트릭 마홈스 career 5번째 슈퍼볼 진출을 목표로 하는 치프스로서는 수비력 강화가 필수적이었다.

한편, 치프스는 트렌트 맥더피를 로스앤젤레스 램스로 보낸 트레이드의 결과로 29번 픽도 확보한 상태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치프스는 총 두 번의 픽을 활용해 수비진 보강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