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미디어 기업 코맥스(Comcast)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15억 달러(약 42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순이익 22억 달러(35.6% 감소)를 기록했지만, 조정 순이익 29억 달러(79센트/주)로 월스트리트 예상치(73센트/주)를 웃돌았습니다.

한편, 코맥스의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2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손실은 4억 3200만 달러로 прошлогоднего 1억 700만 달러에서 크게 확대됐습니다. 피콕은 현재 460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분기 중 200만 명의 신규 구독자를 추가했습니다.

NBCUniversal은 73억 달러의 매출(60.8% 증가)을 기록했지만, 손실이 4억 3600만 달러로 прош년 동기 1억 700만 달러의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이는 NBCUniversal이 보유하던 케이블 네트워크(USA Network, CNBC, MSNBC 등)가 1월에 버산트(Versant)로 분사되면서 발생한 변화입니다.

코맥스는 이번 실적이 버산트 분사 이후 첫 분기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맥스의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7% 이상 상승하며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