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프론트오피스에서 내린 결정으로, 라인배커 제레미아 오수-코라모아의 2026 시즌 출전이 사실상 좌절됐다.
브라운스는 금요일(현지 시간) 오수-코라모아를 ‘물리적 출전 불가(PUP, Physically Unable to Perform)’ 명단에 등록했다. 이 조치는 그를 9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내 어떤 시점에서도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오수-코라모아는 지난해에도 PUP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4년 10월 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이후 한 번도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했다. 2021년 2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그는 커리어 49경기에서 308 태클, 8 sacks, 3 인터셉션, 6개의 강제 펌블을 기록했다.
PUP 명단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출전이 불가능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브라운스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오수-코라모아의 건강 회복을 우선시하고, 팀 로스터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