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프리 에이전트 타이릭 힐의 NFL 복귀가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2025년 9월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은 후 회복 중인 가운데, 개인 행동 규약(Personal Conduct Policy) 조사까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가 그의 NFL 커리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상황이 더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TMZ 보도에 따르면, 힐의 전처 키타 힐이 부부 이혼 소송을 통해 과거 가정폭력 사건과 관련된 증거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키타는 2019년 힐의 아들이 팔뼈가 부러진 사건에 주목하고 있다. 이 사건은 당시 빠르게 종결되었으나, 이후 재수사되었다. 2019년 6월에는 NFL 조사관들이 힐과 8시간에 걸쳐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힐은 혐의로 기소되지 않았고, NFL로부터도 징계 조치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키타는 2019년 사건에 대한 경찰 및 NFL의 공식 문서와 증언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키타는 이혼 소송에서 힐에 대한 가정폭력 혐의를 여러 차례 제기했으며, NFL은 현재 이 혐의들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