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래소’(Ted Lasso)가 뜻밖의 컴백을 알렸다. 인기 코미디 드라마의 네 번째 시즌이 오는 8월 5일부터 애플 TV+에서 방영된다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첫 번째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시즌4는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제이슨 서딕시스(Jason Sudeikis)가 주인공 테드 래소 역으로 돌아오며, 에미상을 수상한 이 드라마의 제작과 출연을 맡는다. 한나 워딩햄(Hannah Waddingham, 리베카 웰턴 역), 주노 템플(Juno Temple, 키리 존스 역), 브렌던 헌트(Brendan Hunt, 코치 윌리스 비어드 역), 제레미 스위프트(Jeremy Swift, 레슬리 히긴스 역)도 기존 출연진으로 돌아왔다.
신규 출연진으로는 타냐 레이놀즈, 주드 맥, 페이 마세이, 렉스 헤이스, 에이슬링 샤키, 애비 허른, 그랜트 필리가 합류했다. 애플 TV+는 이 소식을 기념해 시즌4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3에서 테드는 미국으로 돌아가 아들의 축구팀 감독을 맡았다. 시즌4에서는 Richmond로 돌아와 2부 리그 여자 축구팀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제작사 측은 “시즌을 거치며 테드와 팀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뛰어드는 법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제작진과 새로운 시즌의 특징
에미상을 수상한 잭 버딧(Jack Burditt)이 애플 TV+와 새로 체결한 전속 계약 하에 시즌4의 제작을 맡는다. 서딕시스는 헌트, 조 켈리(Joe Kelly), 제인 베커(Jane Becker), 제이미 리(Jamie Lee), 빌 루벨(Bill Wrubel)과 함께 제작과 주연을 맡는다. 글리드스타인(Leann Bowen)과 함께 작가이자 제작자로 활동하는 글리드스타인은 빌 로렌스(Bill Lawrence)가 이끄는 두저 프로덕션(Doozer Productions)을 통해 워너 브라더스 텔레비전과 유니버설 텔레비전(NBC유니버설 산하)에서 제작을 진행한다. 두저 프로덕션의 제프 잉골드(Jeff Ingold)와 리자 카처(Liza Katzer)도 제작에 참여한다.
사라 워커(Sarah Walker)와 피비 월시(Phoebe Walsh)가 시즌의 각본과 제작을 맡고, 사샤 개런(Sasha Garron)이 공동 제작을, 줄리아 린돈(Julia Lindon)이 각본을, 딜런 머런(Dylan Marron)이 스토리 에디터로 활동한다.
‘테드 래소’의 기록과 유래
‘테드 래소’는 서딕시스, 로렌스, 켈리, 헌트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NBC 스포츠 광고 시리즈에서 시작된 인기 캐릭터가 TV 드라마로 탄생했다. 2020년 첫 방영 이후 에미상 최다 노미네이션을 받은 코미디 시리즈로, 첫 두 시즌 연속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부문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