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M의 러닝백 E.J. 스미스가 프로풋볼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식으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것은 노력으로 얻는 것이며, 매일 배우고 증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 코치, 팀 동료 및 나를 믿어주고 이 순간까지 밀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정이 쉽지 않았지만, 모든 도전은 이 다음 단계에 나를 준비시켰다. 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치프스 왕국을 위해 달려가자"라고 덧붙였다.
E.J. 스미스는 아버지 에밋 스미스가 NFL 역사상 최다 러싱 야드를 기록한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해 댈러스 데이에 참가하며 지역 prospect 대상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댈러스 카우보이스 팬들에게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고향 팀이 아닌 치프스를 선택했다.
스미스는 스탠퍼드에서 4시즌, 텍사스 A&M에서 2시즌을 보낸 후 프로 진출을 선언했다. 2025시즌에는 44번의 러닝으로 205야드,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며, 4번의 패스로 18야드를 얻었다. 특히 아칸소와의 경기에서는 자신의 34야드라인에서 4번째 앤드 1 상황을 성공시키며 첫 다운을 얻어냈고, UTSA와의 경기에서는 K.C. 콘셉시온의 80야드 펀트 리턴에서 세 번의 블록을 기록했다.
그는 대학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총 207번의 러닝으로 969야드, 9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며, 패스로는 470야드,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