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새로운 군사 옵션을 설명하는 비밀 브리핑을 목요일 받을 예정이다. CENTCOM(중앙사령부) 사령관 브래드 쿠퍼 해군대장이 직접 설명에 나선다. 두 명의 정보통에 따르면, 이 브리핑은 트럼프가 이란과의 전쟁을 재개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핵심 내용
브리핑의 핵심은 이란과의 협상 교착 상태를 타개하거나 전쟁을 종결하기 전 결정적 타격을 가하기 위한 ‘단기적이고 강력한’ 군사작전 계획이다. CENTCOM은 이란의 인프라 시설에 대한 일련의 타격 계획을 준비했으며, 이는 이란이 핵 문제에서 더 유연한 태도를 보이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추가 군사 옵션
- 호르무즈 해협 장악 작전: 상업 Schiff 통행을 재개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일부를 장악하는 작전. 지상군 투입도 검토 중이다.
- 고농축 우라늄Secure 작전: 과거 논의된 특수부대 작전을 통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저장 시설 확보.
트럼프는 지난 수요일 Axios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가 폭격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두 정보통은 트럼프가 현재 해상 봉쇄를 주요 압박 수단으로 보고 있지만, 이란이 여전히 양보하지 않을 경우 군사작전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란이 미국의 지역 군사 기지를 공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브리핑 참석자 및 배경
합동참모본부 의장 댄 케인 장군도 이번 브리핑에 참석할 예정이다. 백악관은Axios의 요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쿠퍼 대장은 지난 2월 26일에도 트럼프에게 유사한 브리핑을 제공했으며, 이 브리핑은 이스라엘과의 공동 작전으로 이란 전쟁 개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트럼프 측근이 전했다.
“이번 브리핑은 트럼프가 이란과의 군사적 대응을 재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한 정보통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