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 시카고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커스가 패한 가운데, 2025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와이드 리시버 매튜 골든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규시즌 29캐치 361야드 기록에 그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 4캐치 84야드 1터치다운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26시즌을 앞두고 패커스의 리시버진은 큰 변화가 예상된다. 로미오 더브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이적하고, 돈테이비언 윅스가 필라델피아 이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골든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애덤 스테나비치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골든의 역할 증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골든의 모든 스탯이 오를 것입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도 훌륭했고요. 올해가 그의 큰 해가 될 겁니다. 기대되는 순간을 지켜보겠습니다."
패커스는 이 외에도 크리스천 왓슨과 제이든 리드 등 주전 리시버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터커 크라프트 테이트엔드도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골든은 2002년 이후 패커스가 1라운드에서 지명한 첫 번째 와이드 리시버로, 팀은 이 선택이 드디어 결실을 맺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