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 업’이란 무엇인가?

피터 패럴리 감독은 ‘덩크 앤 더머’와 ‘메리에게 terjadi sesuatu’를 형제인 바비 패럴리와 함께 제작하며 코미디계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이후 ‘그린 북’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진지한 작품으로도 주목받았지만, 이번에는 다시Hard-R 코미디 ‘볼스 업’으로 돌아왔다.

‘볼스 업’은 콘돔을 판매하는 두 남성이 새로운 콘돔을 개발하면서 벌어지는 엉뚱한 모험을 그린다. 마크 월버그와 폴 월터 하우저가 주연을 맡았으며, 사샤 바론 코언이 출연하는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마약 밀매 조직, 환경 운동가 등 엉뚱한 요소들이 결합된 이 영화는 패럴리 감독의Signature인 로드 트립 스타일로 진행된다.

패럴리 감독의 ‘우연’에 대한 철학

패럴리 감독은 자신의 경력을 계획적으로 이끌어온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우주가 나에게 주는 대로 한다”며, 이번 ‘볼스 업’도 우연한 기회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댄스의 돈 그랜저가 스크립트를 보내며 “이게 좀 특이하지?”라고 말하자, 패럴리 감독은 즉각 “재미있네! 좋아해”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그는 “폴 워닉과 레트 리즈가 쓴 각본으로, ‘좀비랜드’와 ‘데드풀’을 쓴 작가들이다. 정말 뛰어난 작가들이라서 더 끌렸다”며,Hard-R 영화로의 전환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스크립트를 본 순간 “이건 꼭 해야겠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로드 트립과 창의성의 비밀

패럴리 감독은 자신의 영화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로드 트립을 즐긴다. 그는 “나는cross country를 23번 운전했는데, 그중 16번은 혼자였다”며, “혼자 운전하면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로드 트립을 마치 초월 명상과 같다고 설명하며, “혼자 운전하면 머릿속이 정리되고,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한순간에 clarity를 얻는다”고 말했다.

그는 로드 트립 중 노트에 머릿속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3주째 언니랑 연락 안 했네’, ‘결혼 선물 보냈나?’ 같은 것들을 적어놓는다”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2~3일 운전하면 머릿속이 정리되고,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때로는 로드 트립 중 미래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도 떠오른다고 한다. 그는 “한번은 로드 트립 중에 ‘이거 영화로 만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의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패럴리 감독의Hard-R 코미디에 대한 생각

‘볼스 업’이Hard-R 등급인 이유는 콘돔과 성적 요소 외에도 과격한 humor와 사회 비판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패럴리 감독은 “Hard-R 등급은 단순히 수위가 높은 것이 아니라, 사회의 어두운 면을 유쾌하게 다룰 수 있는 자유를 준다”고 말했다.

“Hard-R 등급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사회의 민감한 주제들도 유머로 풀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볼스 업’의 흥행 가능성과 기대감

‘볼스 업’은 패럴리 감독의Signature인 엉뚱한 humor와Hard-R 등급의 파격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마크 월버그와 폴 월터 하우저의 케미스트리, 사샤 바론 코언의 개성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과 환경 운동가 등 엉뚱한 설정들이 결합되면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패럴리 감독은 “이 영화는 단순히 웃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통찰을 제공하는 영화”라고 밝혔다. 그는Hard-R 코미디로의 복귀가 우연이 아니라, 자신의 예술적 자유를 되찾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