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7회 할리우드 기후 정상회의가 다가오고 있다. 문화 콘텐츠 기업 Context Collaborative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패널과 워크숍,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6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할리우드와 과학계, 문화계 인사들이 모여 기후 리터러시와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논의를 펼친다. 주요 세션으로는 ‘플루리버스: 하나의 마음, 하나의 지구?’, ‘오버뷰 이펙트’, ‘플라스틱 디톡스’ 등이 포함된다.
주요 패널 및 발표자
- ‘플루리버스: 하나의 마음, 하나의 지구?’
- 카롤리나 비드라 (배우, ‘플루리버스’)
- 앨리슨 탯록 (프로듀서/작가, ‘플루리버스’) - ‘오버뷰 이펙트’
- 빌 월코프 (작가/공동프로듀서,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 멜리사 나비아 (배우,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 마누 반갈로어 (우주비행사 훈련생, Operation Period 설립자)
- 개럿 레이즈먼 (엔지니어, 전 NASA 우주비행사) - ‘플라스틱 디톡스’
- 페이튼 리스트 (배우, 활동가)
- 조시 머피 (공동감독, ‘플라스틱 디톡스’)
- 재스민 맥도널드 박사 (역학과 부교수, 컬럼비아 대학교 메일먼 스쿨)
- 레녹스 이어우드 주니어 목사 (사장, 힙합 의회)
행사는 6월 3일 베벌리힐스의 아카데미 오브 모션 픽처 아츠 앤 사이언스 사무엘 골드윈 극장과 6월 4일 더 에벨 오브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의 목적과 기대 효과
Context Collaborative는 기후 문제를 문화 콘텐츠와 접목해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비영리 단체다. 할리우드 기후 정상회의는 이 단체의 플래그십 행사로, 기후 스토리텔링을 통해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모색하고,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에서 기후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세션은 메인stage 토론, 상호작용형 워크숍, 네트워킹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며, 기후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SF와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기후 문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기후 정상회의 2026년 전체 라인업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