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본햄 카터(64)가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4에서 하차했다. ‘더 크라운’ 출연으로 잘 알려진 본햄 카터는 프랑스에서 촬영을 시작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프로젝트에서 빠지게 됐다.

HBO 측은 ‘TheWrap’을 통해 “시즌4 촬영이 진행 중이던 가운데, 마이크 화이트가 본햄 카터를 위해 만든 캐릭터가 현장과 맞지 않음이 확인됐다”며 “해당 역할은 재구성되어 조만간 재배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HBO, 제작진, 마이크 화이트는 본햄 카터와 작업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지만, 그녀의 팬으로서 앞으로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햄 카터는 아카데미상 3회 노미네이트를 받은 베테랑 배우로, 최근에는 ‘오펜하이머’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그녀의 하차로 시즌4의 캐릭터 구성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