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후보로 아치 매닝(Arch Manning)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텍사스 대학교의 주전 쿼터백으로 활동 중인 매닝의 현재 배당률은 +225로, 전체 2위인 오리건 대학교의 댄테 무어(+380)보다 앞선다.
매닝은 지난해 첫 시즌 주전으로 활동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NFL 팀들이 프랜차이즈 쿼터백에게 요구하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의 가족력은 NFL 역사상 유례없는 전설로 꼽힌다. 삼촌인 페이튼 매닝과 엘리 매닝은 각각 1998년과 2004년 전체 1순위로 지명됐으며, 할아버지인 아치 매닝은 1971년 전체 2순위로 지명됐다.
전체 1순위 후보 중 쿼터백 다음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와이드 리시버 제레미아 스미스(+1600)로, 비쿼터백 중 가장 높은 배당률을 기록 중이다. 그 뒤를 이어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쿼터백 줄리안 사이인(+1800),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쿼터백 드류 메스테마커(+2000),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디ylan 스튜어트(+2200), 텍사스 대학교의 콜린 시몬스(+2500) 등이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