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레이싱(Ford Racing)이 개발한 전기 머스탱 ‘코브라 젯 2200(Mustang Cobra Jet 2200)’이 2,200마력의 мощность와 함께 역대 포드 코브라 젯 중 가장 빠른 성능을 입증했다. 이 전기 드래그 레이서는 1,100파운드(499kg) 감량으로 총 중량이 약 3,325파운드(1,500kg)에 불과해, 강력한 출력과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구현했다.

이번 모델은 포드가 2021년 선보인 ‘코브라 젯 1400’과 2023년 출시된 ‘코브라 젯 1800’에 이어 세 번째 전기 버전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200마력의 мощность를 자랑한다. 이는 Rimac Nevera와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같은 하이퍼카를 압도하는 수치다.

두 개의 전기 모터로 2,200마력 구현

코브라 젯 2200은 각각 약 1,200마력을 내는 두 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이 모터들은 코브라 젯 1800에 비해 무게가 약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출력 효율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EV임에도 불구하고 원심 클러치(centrifugal clutch)를 탑재해 출발 시 토크를 제어하고, 2단 변속기를 장착해 가속 성능을 극대화했다.

배터리 배치도 주목할 만하다. 차체 하부에 메인 배터리 패키지를, 후방에 추가 배터리 팩 두 개를, 그리고 앞부분에도 배터리를 탑재해 무게 배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필요에 따라 앞 배터리를 이동해 트랙 환경에 맞게 무게중심을 조정할 수 있다.

역대급 성능: 쿼터마일 6.81초 기록

코브라 젯 2200은 мощность뿐만 아니라 중량 감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코브라 젯 1800에 비해 약 1,100파운드(499kg)가 줄어든 덕분에 포드는 이 차가 쿼터마일을 6.76초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NHRA 4-Wide Nationals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첫 번째 기록은 6.87초에 221마일(356km/h)을 기록하며 전기차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후 한 차례 더 도전해 6.81초로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기록은 전기 드래그 레이서로서 코브라 젯 2200의 잠재력을 입증한 순간이었다. 포드 레이싱은 앞으로도 전기 레이싱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