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가 인기 코미디 시리즈 ‘스크럽스’와 ‘기어 변속’을 2026-27 시즌으로 연장했다고 2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스크럽스’는 부활작으로 2번째 시즌을, ‘기어 변속’은 3번째 시즌으로 이어가며 ABC의 2026-27 시즌 편성 라인업에 합류했다. 같은 시즌에 연장된 다른 작품으로는 ‘애벗 초등학교’(시즌 6), ‘하이 포텐셜’(시즌 3), ‘9-1-1’(시즌 10), ‘9-1-1: 내슈빌’(시즌 2), ‘그레이스 애나토미’(시즌 23), ‘윌 트렌트’(시즌 5), ‘더 루키’(시즌 9) 등이 있다.
한편, 신작 ‘RJ Decker’는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두 작품, 높은 시청률로 입증된 인기
‘스크럽스’는 18~49세 성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최고 기록을 세웠고, 닐슨에 따르면 35일 동안 총 1,1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기어 변속’은 선형 TV 기준 ABC No.1 코미디로 자리매김했으며, 2월 피날레가 가을 프리미어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 라이브플러스 7일 기준).
‘기어 변속’의 예상치 못한 결말과 새로운 전개
‘기어 변속’의 시즌 2 피날레는 리iley(캣 데닝스)가 게이브(션 윌리엄 스콧)와 앤디(제시 윌리엄스)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클리프행어로 마무리됐다. 쇼러너 미셸 나더는 TheWrap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계획은 리iley와 앤디가 헤어지는 것이었지만, “제시의 재능과 케미스트리 덕분에 방향을 전환했다”며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그게 관객에게도 exciting한 요소”라고 밝혔다.
“제시의 재능과 케미스트리 덕분에 방향을 전환했다.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그게 관객에게도 exciting한 요소다.”
— 미셸 나더(‘기어 변속’ 쇼러너)
제작진과 출연진
‘기어 변속’은 20th Television에서 제작되며, 미셸 나더가 쇼러너로 활동하고, 팀 앨런, 마티 아들스타인, 벡키 클레먼츠, 리처드 베이커, 릭 메시나, 존 파스퀸, 짐 패터슨, 밥 데일리, 존 아모데오가 함께한다. 캣 데닝스는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스크럽스’는 원작자 빌 로런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제프 잉골드와 리자 캣저(두저 프로덕션스)가 함께한다. 아심 바트라가 쇼러너 겸 총괄 프로듀서로, 랜들 윈스턴이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잭 브라프, 도널드 페이슨, 사라 채크가 출연과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