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A, ‘Mythos’ 모델 접근 권한 미확보

미국 연방 기관들은 Anthropic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모델 ‘Mythos’를 도입해 시스템 취약점을 탐지하고 있지만, 중앙 사이버보안 조정 기관인 CISA(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는 아직 이 모델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화요일 Axios는 CISA가 ‘Mythos Preview’ 버전에 접근 권한이 없으며, 모델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국가안보국(NSA)상무부 등은 이미 ‘Mythos’를 활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 ‘Mythos’ 접근 권한 확대 협상 중

Axios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Mythos’의 접근 권한을 연방 기관 전체로 확대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CISA는 아직 이 모델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Mythos’의 특징과 활용 현황

Anthropic의 ‘Mythos’는 AI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패치할 수 있는 도구로, 연방 기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NSA와 상무부 등은 이미 ‘Mythos’를 도입해 사이버 위협 대응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ISA는 미국 연방 기관의 사이버보안 표준을 수립하고 감독하는 핵심 기관으로, ‘Mythos’와 같은 혁신적인 도구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미국 전체의 사이버보안 강화 efforts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된다.

CISA의 역할과 ‘Mythos’ 접근 문제

CISA는 연방 기관의 사이버보안 정책을 총괄하고,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Mythos’와 같은 AI 기반 보안 도구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미국의 사이버보안 전략에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CISA는 기존의 전통적인 보안 도구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NSA와 상무부는 ‘Mythos’를 통해 AI가 제공하는 신속한 취약점 탐지와 자동화된 패치 솔루션을 활용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AI 기술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향후 전망과 과제

트럼프 행정부의 ‘Mythos’ 접근 권한 확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러나 CISA가 이 모델에 접근하지 못하는 한, 미국의 사이버보안 강화 efforts는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 특히, AI 기반 보안 도구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CISA의 접근 권한 문제는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Anthropic은 ‘Mythos’를 통해 연방 기관들의 사이버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CISA의 접근 권한 문제는 이 모델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