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돌핀스가 핵심 러닝백 데본 아케인(De'Von Achane)과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다. 신인 계약 1년을 포함해 총 5년간 팀에 남게 되며, 이는 돌핀스 프랜차이즈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NFL Network의 이언 라포포트(Ian Rapoport)에 따르면, 이 계약의 총액은 6400만 달러로, 최대 6800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는 구조다. 반면 ESPN의 조던 슐츠(Jordan Schultz)는 기본 계약이 6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차이는 연간 신규 계약금(APY)으로, 1600만 달러 또는 1700만 달러로 나뉜다.
어쨌든 아케인은 연간 신규 계약금 기준으로 NFL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1위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사쿤 바클리(2060만 달러), 2위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크리스천 맥카프리(1900만 달러)이다.
이 계약의 세부 조항은 실제 가치를 판단하는 데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러닝백 포지션의 특성상 신인 3년차 선수가 조기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아케인은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