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North 디비전 우승 경쟁이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남은 일정에 달렸다. 특히 12월 미네소타와 1월 시카고, 그린베이 원정 3경기가 승부를 가를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이언스는 현재 NFC North 우승 최유력팀으로 꼽힌다. 남은 4주간의 일정은 이 같은 평가를 시험대에 올릴 만큼 치열하다. 우선 12월 20일(Week 15) 미네소타 원정에서 시작된다. 이어 12월 27일(Week 16) 홈에서 자이언츠와 맞붙은 후, 1월 3일(Week 17) 시카고 원정, 그리고 1월 9일 또는 10일(Week 18) 그린베이 원정까지 이어진다.
이 같은 원정 일정은 시즌 막바지를 힘들게 만들 수 있지만, 라이언스에게는 중반부 홈 경기들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6주차 휴식 후 7~12주차 동안 6경기 중 5경기를 홈에서 치르며 디비전 홈 3경기를 포함해 연승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디비전 선두 자리를 굳히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종 우승을 위해서는 결국 시즌 막판 원정 경기 승리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