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레이싱과 크록스의 콜라보레이션 신발이 출시됐다. 한때는 신고 다니면 자랑스러웠겠지만, 이제는 조금 민망해질 수도 있는 이 신발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밀튼킨스에 본부를 둔 레드불 레이싱은 SNS를 통해 이 신발을 소개하는 재미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팀원이 크록스를 신고 마치 차-bed처럼 빠르게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레드불 레이싱 공식 SNS 계정(@redbullracing)에 게시된 영상에는 “Croc-pit에서 sport mode 활성화 #F1 #RedBullRacing”라는 설명과 함께 트위터 링크가 첨부됐다.

Activating sport mode from the Croc-pit #F1 || #RedBullRacing pic.twitter.com/rTIjLWHx6w
— Oracle Red Bull Racing (@redbullracing) May 14, 2026

크록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 모델은 Red Bull Racing Classic RunnerCrocband Clog 두 종류로 구성됐다.

  • Classic Runner: 팀 컬러가 적용된 비교적 평범한 디자인으로, 선택 사항인 Jibbitz 장식Charms가 포함된다. 가격은 $85.
  • Crocband Clog: 어린이용으로 디자인된 모델로, 과거 ‘라이트닝 맥퀸’ 크록스와 유사한 스타일. 가격은 $95.
  • Jibbitz Charms 단독: $20에 구매 가능.

이번 콜라보레이션 모델은 5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Canadian GP를 앞두고 있어 품절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맥스 베스파펜이 이 신발을 신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다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크록스와 레드불 레이싱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다양한 테마의 특별판 크록스가 인기를 끌었다.

출처: The 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