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스카 수상작 <오펜하이머>에서부터 <어벤져스>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의 경력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쌓아온 ‘진정한 스타’의 전형으로 꼽힌다. 반면, 요즘 젊은 스타들은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그래미 신인상 후보에 오른 애디슨 레이와 알렉스 워렌은 음악 활동보다 틱톡으로 먼저 주목받았고, 영화감독 대니 필립스와 마이클 필립스(<토크 투 미>), 케인 파슨스(<백룸>) 또한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은 후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팟캐스트
Z세대의 인플루언서 열풍
다우니 주니어는 인플루언서의 집단적 인기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Z세대는 그렇지 않다. 2023년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중 57%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했다. 그는 14살 아들이 인플루언서 열풍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게임하는 모습을 좋아해? 후원해줘’라는 메시지가 종교처럼 퍼진다”며 우려를 표했다. “오늘날 인플루언서는 정보화 시대 속 선동가와 같다”고 지적했다.
다우니 주니어는 젊은이들이 SNS 활동에만 몰두하지 말고 진정한 열정을 pursued할 것을 당부했다. “많은 young들이 ‘그게 내 길이 아니야. 나는 무언가를 만들고, 배우고, 창조하고 싶어 한다’고 말해야 한다”며 “출력은 단순히 자신을 과시하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진정한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플루언서에 대한 입장 변화
다우니 주니어는 인플루언서 자체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직 frontier 단계”라며 “인플루언서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홍보 차 만난 인플루언서들은 대부분 “ grounded하고 흥미로운 사람들”이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SNS 활동
다우니 주니어는 배우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 6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플랫폼을 통해 영화 홍보와 사회 메시지를 전달하며, SNS의 영향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진정한 명성과 영향력은 콘텐츠의 질과 노력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명성은 단순히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취와 헌신으로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