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가족이 비평가들의 혹평 속에서도 관객 평점 94%를 기록한 ‘마이클’이란 제목의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에 대해 자랑스럽게 반응했다.
TJ 잭슨은 잭슨 5의 멤버이자 마이클의 형인 티토 잭슨의 아들로, 조카의 전기 영화에 대해 꾸준히 지지해왔다. 특히 비평가들의 부정적인 리뷰가 잇따르던 중, 그는 23일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관객 평점이 ‘핫’ 등급(94%)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전문가 평론가들은 절대 우리 가족의 말을 믿지 마라. 절대로.”라고 wrote 했다.
‘전문가 평론가들은 절대 우리 가족의 말을 믿지 마라. 절대로.’ — TJ 잭슨 (@tjjackson)
그는 이어 “‘마이클’ 팀 전체에게 축하를 보낸다. 제작팀부터 배우, 스태프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영광은 당연하다.”라고 덧붙이며 영화 제작진을 격려했다.
‘‘마이클’ 팀 전체에게 축하를 보낸다. 제작팀부터 배우, 스태프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영광은 당연하다.’ — TJ 잭슨 (@tjjackson)
TJ의 형 Taj 잭슨도 X에 글을 올려 “‘마이클’ 영화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기쁨과 행복을 선사한다”며 “그건 우리 삼촌 마이클과 exactly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은 세상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았다. 세상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주었다. ‘빛을 비춰라, 마이클’이란 메시지를 전하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마이클’ 영화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기쁨과 행복을 선사한다. 그건 우리 삼촌 마이클과 exactly 같았다. 마이클 잭슨은 세상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았다. 세상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주었다. ‘빛을 비춰라, 마이클’이란 메시지를 전하며’ — Taj 잭슨 (@tajjackson3)
이번 일은 잭슨 가족이 잇따라 영화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힌 사례로, Taj는 전날인 22일에도 “미디어가 더 이상 narrative를 통제할 수 없게 됐다”며 “대중이 영화를 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당신은 그 사실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마이클’이란 영화는 전설적인 음악가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다룬 작품으로, 그의 팬덤이 이미 확보된 상태였다. 그러나 동시에 영화는 잭슨의 생애 후반기에 제기된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피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TheWrap’의 윌리엄 비비아니 평론가는 이 영화를 ‘진짜 남자에 대한 영화라기보다는 좋은 PR에 가까운 실망스러운 전기 영화’라고 혹평했다.